영화 귀신이 산다
차승원이 겨우겨우 내집마련을 해서 입주했는데 귀신붙어있는 집이었다는 영화 옛날에 어느 영화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잘린 손 발이 막 돌아다니면서 전자렌지에 넣어도 문열고 나와서 사람을 해치는.. 외국영화였는데 무슨 영화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좀 징그러웠던 것 기억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딱히 징그러운 것도 없고 잘린 손발도 깨끗하게 돌아다니고 어디까지나 요즘 영화에 비해.. 왜냐면 목잘린 닭이 돌아다니는 부분이 있기 때문.. 피도 좀 나오긴 하는데 여러모로 CG가 옛날 느낌이 강해서 엄청 공포스럽지 않다 ㅋ 어마어마한 닭 떼도 나오는데 사실 치킨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.. 역시 CG기술이 덜 발달되었을 때의 영화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보인다.. 아 이 부분은 직접 스탭들이 했겠구나 하는.. 약간 어..
내가 본 영화
2020. 2. 2. 00:08